탈모 예방하는 BEST 4 제품(직접 사용후기)

탈모 예방 제품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20~30대도 탈모 진행이 많이 찾아오고 있는데 탈모에 좋은 4가지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한동안 4가지를 모두 병행하면서 머리를 지켰는데 진짜 큰 효과를 본 것들만 추려서 가져왔어요!!
모두 제 진짜 경험담입니다!

긴 인트로 필요없이 어떤 것이 있는지 바로 소개 들어갑니다.

1. 반코르 맥주 효모 탈모샴푸

 

살리실릭애씨드, 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여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이에요. 맥주효모 추출물과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으며 플로라 꽃 향이 나더라구요.
맥주 효모 샴푸가 탈모에 좋은 건 엄청 유명합니다!!
그래도 그중에서 반코르 샴푸가 향도  BEST였습니다.

 

 

반코르 샴푸 대표이미지

2. 비오틴 챙겨먹기

 

네이쳐스바운티 비오틴 구미

 

비오틴은 탈모에 고민 있는 분들에게 도움 된다고 알려진 유명한 성분입니다. 황을 함유한 수용성 비타민 B7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죠!
케라틴은 모발, 피부, 손톱을 구성하는 기본 단백질 성분인데, 비오틴은 케라틴의 합성을 도와 모발의 성장, 모발의 조직 강화에 기여하는데요. 하지만 항생제, 여드름 치료제와 같은 약물을 장기간 복용하면 비오틴의 결핍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때 비오틴 결핍으로 인한 손발톱 질환 및 탈모가 오게 되는 거죠.
저도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면서 한동안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었는데 이때 모발이 얇아지는 게 처음 보였었어요.
그때 깜짝 놀라서 바로 탈모에 대해 엄청나게 공부하고 많은 내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네이쳐스바운티의 비오틴 구미를 먹고 있습니다. 젤리여서 맛도 있고 챙겨 먹기도 너무 편하더라고요!

탈모 걱정하시는 분들은 비오틴은 꼭 따로 챙겨서 드셔야 해요.

 

비오틴 하루 권장량은 30ug 입니다!

3. 탈모예방약 피나스테리드

헤어그로 이미지

 

이젠 약의 힘을 빌릴 때가 왔어요. 탈모 예방약으로는 피나스테리드가 있습니다.
프로페시아정(약 이름)의 성분인 피나스테리드! 탈모 예방을 위한 약이에요.
미국 식약청(FDA)에서 승인한 단 두 가지 탈모약 중 하나입니다. 나머지 또 다른 약은 바로 다음에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만든 카피약인 헤어 그로 정 을 먹고 있습니다. 모두 성분은 피나스테리드 1g으로 동일한데 카피약이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합니다!
다만 피나스테리드는 성욕 감퇴가 부작용으로 올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고, 여성분들은 임신에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4. 바르는 미녹시딜

FDA에서 승인한 2번째 탈모약 바르는 미녹시딜입니다.
미녹시딜은 원래 혈관을 확장해주는 작용으로 고혈압 환자들에게 많이 사용했는데요. 이게 모발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탈모 치료제로도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먹지 않고 바르기 때문에 머리에만 작용하게 되어 부작용도 매우 적습니다. 
원리는 두피 속의 혈관을 확장해 모발에 영양분을 더 많이 공급해주는 원리로 사용을 중단하게 되면 혈관 확장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원래대로 돌아올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탈모 관리는 꾸준히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동성 미녹시딜

 

저는 위 4가지를 바디프로필 끝나고 3개월동안 병행했는데요.

진짜 효과 많이봤습니다. 솔직히 제 개인적인 생각은 바르는 미녹시딜과 비오틴 챙겨먹기 두가지가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느끼는데요. 여러분도 피나스테리드를 먹기 조금 그렇다면 영양제랑 미녹시딜 바르기 두가지만 실행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작용도 없으니까요.

 

모두 정확하게 알고 탈모 예방하세요!